스마트폰 211대란, 누리꾼 "어젯밤에 난리도 아니었지"

▲ 스마트폰 211대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부 사이트에서 스마트폰 할부원금을 큰 폭으로 낮춰 판매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211대란'이라고 부르며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 스마트폰 가격 정보 공유 커뮤니티에서는 11일 새벽 애플 아이폰5S와 삼성 갤럭시 노트3를 대거 폭락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아이폰5S는 SKT 번호이동 조건으로 10만 원, 갤럭시노트3는 15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이는 지난 23일 핸드폰 대란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다.

누리꾼들은 '211대란'과 관련해 "뭐야, 211대란. 노트3가 15만 원이면 정상가격이 거의 7배네"(아이디 mm*******), "어제 밤에 난리도 아니었지"(dd******), "'211대란' 끝난건가"(mi*****) 등의 트윗글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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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폰5S ⓒ 애플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