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이 내린 가운데, 오늘 또 다시 눈이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일 대설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영동 산간에 최고 7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발표했다.
이날 오전 8시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 산간에는 최고 7cm, 경남 동해안은 1~3cm의 눈이 더 내리며, 서울 등 중부 지방은 큰 추위 없이 맑은 날씨가 전망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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