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알바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제시카 알바가 애니메이션 더빙에 나섰다.
10일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의 배급사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가 자신의 두 딸들과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연기 인생 최초로 애니메이션 더빙 연기에 도전했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는 미국 개봉 당시 같은 시기에 개봉한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웜 바디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제로 다크 서티', '라이프 오브 파이'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이스 에이지’의 제작자 캐서린 윈더와 ‘슈퍼배드’의 미술을 담당했던 캘런 브런커 감독이 의기 투합해 탄생시킨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는 ‘슈퍼배드’, ‘아이스 에이지’의 애니메이션 제작진과 ‘아이언맨2’, ‘트랜스포머3’, ‘인셉션’의 SF 블록버스터 제작진이 힘을 합쳐 완성된 3D SF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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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시카 알바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 ⓒ 투픽]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