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42

세계의 특수부대, 히틀러가 사살 명령한 전설의 부대는?

기사입력 2014.02.10 11:46 / 기사수정 2014.02.10 11:46

대중문화부 기자


▲ 세계의 특수부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의 특수부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세계의 특수부대에 대해 설명한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세계 특수부대 근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공군의 폭격으로 수세에 몰린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이 만든 야심작 '코만도'다.

히틀러는 코만도의 효과적인 공격에 분노해 "코만도 부대원은 포로로 잡지 말고 발견 즉시 바로 사살하라"고 명령했다고 전해진다.

이에도 세계의 특수부대는 영국의 SAS, 이스라엘 사이렛 매트칼, 러시아 스페츠나츠, 프랑스 외인부대가 유명하다. 미국은 그린베레, 레인저, SEAL, 포스리콘 등 여러 특수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707'과 '경찰특공대' 등 다양한 특수부대가 존재한다. 707부대는 특전사 소속의 비밀 특수 부대로 평상시에는 테러 진압을 주 임무로 한다. 전시에는 고공 및 해상 침투를 통해 적 후방을 교란하는 작전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세계의 특수부대(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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