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 눈 계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의 눈이 닷새째 계속되고 있다.
10일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시령과 진부령에는 10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다.
이 밖에 강릉 100.5cm, 대관령 65cm, 철원 6.8cm, 서울 4cm 등의 눈이 내렸다. 이와 관련해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내일(11일)까지 최고 20cm의 눈이 더 오겠다고 밝혔다.
또 기상청은 동해안 지역에 매우 많은 눈이 쌓여 있어 건물의 지붕 붕괴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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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동 눈 계속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