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능 시청률 1위, '붕어빵' 제치고 '무한도전' 1위

▲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이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2.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어제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13.4%보다 0.6%P 하락한 결과지만 토요 예능에서의 위치를 다시한 번 확인시켜 줬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각자가 제비뽑기로 역할을 뽑으며 탐정 3명, 용의자 4명으로 나눴다.

여관주인에 유재석, 남자친구 박명수, 옆방투숙객 길, 야식 배달부 정준하 등으로 역할을 배정했다. 용의자들은 진술카드를 뽑았으며 나머지 3명의 탐정은 진술을 듣고 범인을 찾았다.

한편 지난주 1위를 차지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 12.7%의 시청률을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