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하루와 준서가 자랑배틀을 벌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삼부자가 타블로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루는 가족모임 때 만났던 장현성 삼부자가 온다는 소식에 미리 아끼는 물고기 인형을 준비해 놓고 기다렸다.
하루는 그렇게 기다리던 장현성 삼부자가 오자 반가워서 집안을 휘젓고 다니더니 다짜고짜 장현성에게 좋아하는 색깔 얘기를 했다. 이를 본 준서는 하루와 장현성 사이의 대화에 끼어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들을 쭉 말했다.
색깔을 시작으로 하루와 준서의 밑도 끝도 없는 배틀이 시작됐다. 하루와 준서는 서로 말이 끝날 때마다 자랑거리를 늘어놓으며 계속 배틀을 벌였다. 급기야 하루는 개인기를 발사하며 우위를 점하고자 했다. 이에 준서는 하루의 개인기를 똑같이 따라하며 지지 않으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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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루, 준서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