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5
사회

진부령 70cm, 나흘째 영동지방 폭설 '설악산·오대산 입산 금지'

기사입력 2014.02.09 10:09 / 기사수정 2014.02.09 10:09



▲ 진부령 70cm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원 진부령에 70cm 폭설이 내렸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영동지방에 나흘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내린 눈은 강릉 55㎝, 진부령 70, 미시령 68, 대관령 49.1㎝를 기록했다.

현재 영동지역 강릉과 동해 등 11개 시군과 경북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으며, 등산로 통제는 물론 설악산과 오대산은 입산이 금지됐다.

또한 20여개 노선의 버스운행이 중단되거나 단축 운행된 가운데 어제 전면 통제됐던 삼척시 미로면에서 하장면을 잇는 댓재구간은 월동장구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 부분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진부령 70cm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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