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율 뾰루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성주가 아들 김민율의 뾰루퉁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7일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치 동계올림픽 경기 일정에 맞춰 출국한 사실을 알리며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바람을 전했다.
특히 김성주는 "근데 오늘도 아들의 마음은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아빠 또 어디가?' 표정이 뾰루퉁합니다"라며 김민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성주는 "이번엔 왠지 또라는 말이 자꾸 걸립니다.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닌데 올림픽은 얼마나 소중한 추억이고 귀한 이벤트인데 그냥 소일거리가 아닌데"라며 동계올림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율은 아빠의 빈자리가 서운한 듯 뾰루퉁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김민율은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귀여운 외모로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김민율 뾰루퉁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민율 뾰루퉁, 뭘 해도 귀엽네", "민율 뾰루퉁, 두고 가야하는 김성주 마음은 오죽할까", "민율 뾰루퉁, 어린 나이에 벌써 헤어진다는 슬픔을 아는 걸까", "민율 뾰루퉁, 표정으로 말하는 중인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민율 뾰루퉁 ⓒ M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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