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28
사회

동해안 눈 폭탄, 9일까지 60cm 이상 폭설 '대설경보'

기사입력 2014.02.08 23:26 / 기사수정 2014.02.08 23:29

대중문화부 기자


▲ 동해안 눈 폭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원도 지역에 폭설로 대설 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강원도 영동과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은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22시 기준으로 강원도 지역은 북강릉 40.2cm, 대관령 43.5cm, 속초 16.5cm, 철원 4.8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동해안 지역에 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원도 지역에는 오는 9일까지 최고 60cm 이상의 폭설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충청 이남과 서해안과 경상남북도 일부 지방에도 약한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다. 이들 지역에 내리는 눈 또는 비는 오는 9일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동해안 눈 폭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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