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표창원이 노홍철이 예리한 관찰력을 지녔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다함께 던져윷&탐정 사무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표창원은 멤버들의 탐정 도전을 돕고자 탐정 소양교육을 위한 선생님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표창원이 탐정이 갖춰야 할 자질을 설명한 뒤 멤버들에게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멤버들은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의 범인에 대한 단서를 찾아야 했다. 주어진 시간이 흐른 뒤 멤버들은 각자 단서들을 조합해서 표창원에게 수사 보고를 했다.
표창원은 수사보고 후 노홍철의 관찰력을 언급했다. 노홍철이 컵의 위치를 보고 범인이 왼손잡이인 것을 파악함과 동시에 범인과 피해자가 마시고 난 커피의 양도 중요한 단서로 말했기 때문. 표창원은 보통 물의 양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서 노홍철의 예리한 관찰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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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표창원, 노홍철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