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민정이 MBC '진짜 사나이'의 내레이션을 고정으로 맡는다.
8일 MBC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방송된 '진짜 사나이' 백골부대 편부터 인연을 맺은 김민정이 '진짜 사나이'의 내레이션을 고정으로 맡게 됐다.
김민정은 '백골부대‘편을 통해 특유의 생동감과 톡톡 튀는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진짜 사나이' 측은 오는 9일 방송되는 번개부대 마지막 편을 시작으로 '진짜 사나이'의 목소리를 끝까지 책임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민정은 '진짜 사나이에 새 멤버로 합류하는 배우 천정명과 영화 '밤의 여왕'을 통해 호흡을 맞춰본 바 있어 내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고정 내레이터로 활약하게 된 김민정의 목소리로 함께하는 '진짜 사나이' 번개부대 마지막 편은 오는 9일 오후 6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민정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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