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상미 은밀한 기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상미가 출연하는 연극 '은밀한 기쁨'이 개막했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데이빗 해어(David Hare)의 대표작인 연극 '은밀한 기쁨'이 국내 최초로 개막했다.
연극 '은밀한 기쁨'은 한 가족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가치관 충돌과 그 안에서 갈등하며 흔들리다 파멸에 이르는 인물들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추상미는 '은밀한 기쁨'을 통해 5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왔으며 극중 이사벨 역을 맡았다.
추상미의 복귀작 '은밀한 기쁨'은 7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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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추상미 은밀한 기쁨 ⓒ 은밀한 기쁨 포스터]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