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만족 4종 만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병만족 4종 만찬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오랜만에 많은 식량을 구해 푸짐한 식사를 즐겼다. 첫 번째 메뉴인 오종혁이 만든 코코넛 바나나 사탕수수 죽으로 허기를 달랜 뒤 본격적으로 메인 메뉴 시식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맛있어 보여서 침이 고였다", "모두 다 정글 사람 같다", "정글에서 만찬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장어가 대박이었다", "나도 먹어보고 싶었다", "한입만 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두 번째 메뉴는 임시완이 수심 8m 깊이의 프리다이빙을 통해 수확한 고둥구이였다. 어렵게 잡은 고둥인 만큼 병만족 멤버들은 어떤 음식보다 더욱 맛있게 식사를 했다.
마지막 메뉴는 장어구이였다. 병만족은 거대한 크기와 넘치는 힘으로 당황케 했던 장어를 깨끗하게 손질해 노릇노릇하게 구워 먹으며 오랜만의 푸짐한 식사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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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병만족 4종 만찬 ⓒ SBS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