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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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김병만 없이 50시간 생존 도전

기사입력 2014.02.07 23:17 / 기사수정 2014.02.07 23:17

임지연 기자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최초 김병만과 병만족이 분리되어 생존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배를 타고 추크섬으로 이동하며 남태평양의 절경에 매료됐다. 습한 기후와 폭우로 고생했던 병만족은 깨끗한 바닷물과 맑은 하늘에 감탄했다.

그러나 천국 같은 풍경에 감탄하기도 잠시.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족장 김병만 없이 50시간을 생존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병만은 홀로 무인도로 떠났고, 그간 족장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다른 멤버들은 그를 배웅하면서 막막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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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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