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임시완과 예지원이 정글 최고의 과일을 발견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과 임시완은 먹을 것을 찾아 탐험에 나섰다. 이때 두 사람은 벌레가 파먹은 과일을 발견하고 "맛있는 과일인 것 같다"며 바로 수확에 나섰다.
이들이 딴 과일은 '사워솝(가시여지)'이라는 열대 과일로, 예지원은 "새콤달콤 하다. 두리안과 식감이 비슷한데 두리안 같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며 폭풍 흡 입을 했다.
이어 임시완과 예지원이 가져온 사워솝을 맛본 병만족 멤버들 역시 "자연 요거 트 맛이다"라며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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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