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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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카라 멤버 제안 거절, 당시 선택 후회 없어"

기사입력 2014.02.07 14:13 / 기사수정 2014.02.07 14:14

대중문화부 기자


▲ 재경 카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과거 카라 멤버로서 데뷔 제안에 거절한 사연을 고백했다.

재경은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서 "10년 전 카라 멤버로서 소속사에 들어왔었다"며 카라 멤버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밝혔다.

이날 재경은 "10년 전 카라 멤버로 소속사에 들어왔는데 카라의 귀여운 초창기 이미지와 맞지 않아 않는다는 회사의 판단에 따라 레인보우를 새로 결성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경은 "레인보우 연습생 생활이 길어져 자괴감에 빠져있던 나에게 소속사에서 '카라로 데뷔할래? 그럼 지금 당장 데뷔할 수 있어'라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경은 "레인보우 멤버들과 함께라면 언젠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해 제안을 거절했다"며 "가족 같은 레인보우 멤버들이 생겼기 때문에 당시의 선택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당시 재경이 거절한 빈자리에는 구하라와 강지영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경이 카라로 데뷔할 뻔한 사연은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자세히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재경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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