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노화 전후 비교 사진에 누리꾼 "예전이 예쁘긴 하다"

▲자밀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자밀라의 노화 전후 비교 모습이 화제다.

자밀라는 지난 6일 '급노화 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방송인 정준하와 개그우먼 송은이, 배우 공형진,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자신을 둘러싼 노화 논란에 대해 "과거 만났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면서 많이 싸웠다. 마음고생을 많이 하니 살이 빠지더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지난 2007년 11월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방송에 데뷔한 자밀라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 등 화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자밀라의 말투와 패션 등이 인기몰이를 했을 정도로 자밀라는 이슈의 중심에 있었다.

이에 과거와 현재의 자밀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밀라 예전이 예쁘긴 하다", "지금도 또렷한 이목구비는 똑같네", "자밀라 한국 떠난 이유가 남자친구 때문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밀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