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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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상큼 댄디가이 변신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4.02.07 09:31 / 기사수정 2014.02.07 09:31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박해진이 상큼한 '댄디 가이'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 2세 순정남 휘경 역을 맡아 빈틈 없는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박해진은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상큼한 댄디 가이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남성의류 지센 옴므의 2014 S/S 화보로 박해진의 댄디한 매력이 듬뿍 담겨있다.  박해진은 블루셔츠와 가디건으로 훈남 매력을 과시한 데 이어 스트라이프가 강조된 반팔 티셔츠와 발목위로 살짝 걷어 올린 팬츠, 그리고 운동화로 멋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쭉 뻗은 다리에 완벽한 9등신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해진의 깊은 눈매와 뚜렷한 이목구비, 탄탄한 몸매가 의상과 조화를 이뤄 보는 것만으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이 같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해진은 최근 패션을 비롯해 가전,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 몰려드는 광고 러브콜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는 후문.

한편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천송이 역)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제작진이 숨겨놓은 반전의 주인공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태여서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해진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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