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쇼타임 마지막회 예고, 눈물 펑펑…누리꾼 "시즌제 하면 안 되나요"

▲ 엑소 쇼타임 마지막회 예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엑소 쇼타임' 마지막회 예고가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엑소 쇼타임' 11화 방송 말미에는 마지막회 예고가 그려졌다.

공개된 마지막회 예고에서 백현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고, 수호도 고개를 숙인 채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루한이 "나 너 좋아하냐"라고 SBS 드라마 '상속자들' 대사를 읊으며 타오를 끌어 안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엑소 쇼타임 마지막회 예고를 접한 누리꾼은 "엑소 쇼타임 마지막회라니 슬프다", "엑소 쇼타임 벌써 끝나는거야?", "엑소 꾸밈없는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엑소 쇼타임 같이 웃고 울면 같이 울고 행복했다", "엑소 쇼타임 시즌제하면 안되나요", "엑쇼 쇼타임 마지막회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세돌 엑소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회 화제를 모았던 '엑소 쇼타임'의 마지막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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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소 쇼타임 마지막회 예고 ⓒ 엑소 쇼타임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