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격시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 시간대 2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감격시대'는 8.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8.4%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가 대결을 앞두고 김옥련(진세연)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풍차(조달환)가 신정태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가 25.9%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MBC '미스코리아'는 7.3%를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감격시대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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