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김수현과 전지현의 키스신과 함께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도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5회는 25.9%로 지난 방송분(25.7%)보다 0.2%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자신의 매니저를 자처하는 도민준(김수현 분)에 천송이(전지현)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나 도민준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이기적인 짓"이라며 초능력으로 멀어진 천송이를 자신의 곁으로 데려와 키스를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는 8.9%, MBC '미스코리아'는 7.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전지현 ⓒ SBS '별그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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