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정준하, 노홍철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노홍철이 앉은 자리에서 마카롱 70개를 먹는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자밀라, 성규(인피니트)가 출연해 '급노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함께 다이어트를 했던 노홍철에 대해 "호박 고구마를 너무 먹어서 얼굴이 누렇게 됐었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보통 사람들은 마카롱을 3, 4개 정도 먹지 않으냐. 홍철이는 앉은 자리에서 70개를 먹는다"며 노홍철의 엄청난 식욕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어 "제가 명절이 되면 지인들에게 주려고 곶감상자를 산다. 한 6, 70개 정도 들어 있는데 되게 양이 많다. 홍철이가 밤새 곶감을 다 먹었다고 연락을 했다"며 노홍철의 식욕에 대한 폭로를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준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