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27
사회

진중권 "윤진숙 장관 경질, 웃을 일 없어져서 아쉽다"

기사입력 2014.02.06 20:24 / 기사수정 2014.02.06 20:24



▲ 진중권, 윤진숙 경질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언급했다.

진중권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朴대통령, 윤진숙 해수부장관 전격 경질. 속보 뜨네요. 막상 경질되고 보니 아쉽네. 웃을 일이 하나 없어져서"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정홍원 국무총리의 해임 건의를 받고 윤 장관을 해임 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 장관은 최근 여수 기름유출 사고 현장에서 코와 입을 손으로 막은 사진이 찍히자 독감 때문이라고 해명해 논란이 됐다. 이어 5일 당정협의에서는 1차 피해자는 GS칼텍스고 2차 피해자는 어민이라고 발언해 국민의 원성을 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중권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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