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식신로드'에서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전소민은 8일 방송되는 Y-STAR '식신로드'에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선보인다.
'식신로드' 녹화에서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을 맡아 2013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첫 리얼 예능프로그램 '식신로드'에서는 '오로라 공주'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두 명의 인기스타와 영상통화를 하는 등 가냘픈 외모와 상반되는 털털한 모습으로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다.
전소민이 등장하는 '식신로드'는 8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전소민 ⓒ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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