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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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6호, 여자5호 치마 들리자 급 호감 "섹시한데?"

기사입력 2014.02.06 10:52 / 기사수정 2014.02.06 10:52

대중문화부 기자


▲ 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짝' 남자 6호가 여자 5호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67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6호는 여자 5호가 데이트권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공놀이 중 넘어져 치마가 살짝 들리자 급 호감을 보였다.

이날 오후 남자 6호는 여자5호를 따로 불러냈다. 여자 5호는 어리둥절해 "왜 그러세요 갑자기"라고 물었다.

남자 6호는 여자들의 데이트권 얻기 게임에서 공받기 게임을 하던 여자 5호가 수차례 넘어지면서 치마가 들렸던 것에 대한 언급하면서 "생각이 바뀐 게 공놀이 할 때 안쓰럽다. 하지만 되게 섹시한데?"라고 말했다.

여자 5호는 남자 6호가 계속해서 "섹시한데?"라고 하자 "많이 넘어졌나봐. 왜 이렇게 많이 넘어졌지?"라며 쑥스러워 했다.

이에 남자 6호는 "난 참 시각적인 거에 민감한가봐. 공놀이가 좋은게 아니라 치마 한 번 들렸다는 게 섹시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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