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 시간대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감격시대'는 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의 8.3%보다 0.1%P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꾸(엄태구 분)의 계략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정태(김현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는 옥련(진세연 분)을 만나러 가는 길에 위기를 맞게 되고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25.7%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KBS1 교양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이 9.5%로 2위,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6.8%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현중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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