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별에서 온 그대'의 시청률이 25%를 넘겼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4회는 25.7%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24.8%)보다 0.9%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의 목숨을 위협하는 이재경(신성록)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경은 사람을 해하면 자신 역시 죽음을 맞이하는 도민준의 운명을 알고 천송이를 위험에 빠트렸다. 이에 도민준은 "천송이가 무사하길 기도해라. 그 여자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널 다시 와서 죽이겠다"라며 "파멸이 뭔지 똑똑히 알게 해 주겠다. 네가 감히 누굴 건드렸는지도 내가 알게 해줄게"라고 경고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는 8.4%, MBC '미스코리아'는 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신성록 ⓒ 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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