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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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희철 "발레파킹 오디션 프로그램 추천"

기사입력 2014.02.05 13:4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새로운 종류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 예능심판자' 녹화에서는 패션, 요리, 애견까지 '지는 오디션? 뜨는 오디션!'에 대해 다뤘다.

허지웅은 요리 오디션 올리브 TV '마스터셰프 코리아'를 극찬하며 심사위원들의 카리스마 심사를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강레오 심사위원은 요리를 평가할 때 경멸(?)어린 표정으로 음식을 뱉는데 그 행동이 참가자를 얼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강레오의 그런 심사는 아내의 요리가 최악일 때 밥상을 뒤집고픈 남자의 로망(?)을 이뤄주는 것과 같다"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예능심판자들은 해외 이색 프로와 대항할 신생 오디션 프로그램을 꼽았는데, 김희철은 "자동차가 많은 대한민국, 발레파킹 오디션을 추천한다"고 아이디어를 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루는 '썰전'은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썰전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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