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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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예비신부' 한혜경 과거 대기실 모습 '반할만 해'

기사입력 2014.02.05 13:29 / 기사수정 2014.02.05 13:29

정희서 기자


▲ 김정우, 한혜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의 예비신부, 배우 한혜경(29)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에스엘이엔티 김정호 이사는 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소속 배우 한혜경이 김정우와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김정우의 소속팀이 있는 아랍에미레이트에 차려질 예정이다.

김정우와 한혜경의 결혼 소식에 한혜경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과거 사진도 주목 받고 있다. 한혜경은 지난해 7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경은  화보 촬영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높게 띄운 헤어스타일에 꽃은 꽂은 한혜경의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혜경은 2005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했고 2008년 '전설의 고향-오구도령' 편에 출연했다. 2007년부터 중국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한 한혜경은  화장품, 주얼리 및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대륙 팬의 사랑을 받았다.

김정우는 2003년 K리그 울산 현대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특히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동메달을 수상하는 데 기여했으며 현재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알 샤르자 팀에서 뛰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혜경 ⓒ 한혜경 미니홈피]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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