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26
연예

'오늘 밤 어때?' 안영미, 남자출연자 엉덩이 만진 사연은?

기사입력 2014.02.05 10:32 / 기사수정 2014.02.05 10:32

정희서 기자


▲ 안영미 '오늘 밤 어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방송 중 남자 출연자들의 엉덩이를 만지는 해프닝을 벌였다.

6일 방송되는 TrendE채널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 4회에서 안영미는 "엉덩이 예쁜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하며 남자 출연자들을 상대로 예쁜 엉덩이 대회를 펼쳤다.

특히 안영미는 '신중한 평가'라는 명목으로 특유의 나쁜 손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남성 출연자들의 엉덩이를 번갈아 가며 만졌다.

안영미의 행동에 당황한 MC 데니안은 "나는 다른 남자들에 비해 엉덩이가 없다"며 기권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의 속옷', '앉은 자세로 알아보는 남자의 속마음'과 '관계를 하려다가도 싫어지게 만드는 여자의 행동' 등 몰입도 높은 사연들과 그에 대한 속 시원한 출연자들의 조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안영미가 선택한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남자 출연자는 6일 오후 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 '오늘 밤 어때?' 4회에서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안영미 '오늘 밤 어때' ⓒ 현대미디어 TrendE]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