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혁이 눈물을 흘린 '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 농구대결이 누리꾼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서울팀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혁은 경기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잊고 있었던 꿈을 차게 해줘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 방송 후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김혁·서지석·줄리엔강 에이스라인은 사랑입니다. 농구편 끝나서 아쉽다. 화요일의 낙이 사라졌어"(아이디 wj******), "이제 김혁도, 서조단도, 우지원 코치님도 안녕"(tw****), "김혁 진짜 멋있다"(hy*******)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혁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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