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비하인드 백드리블 선보여 '현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혁이 비하인드 백드리블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서울 팀과의 마지막 농구 대결로 꾸며졌다.

이날 김혁은 서울 팀과의 농구 대결에 나서며 마지막인 만큼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나서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하지만 나름대로 선전한 1쿼터와 달리 2쿼터가 시작되면서 줄리엔강을 철벽수비하는 서울 팀의 맹공격에 정신을 못 차렸다.

김혁은 서울 팀에게 무려 9점 차로 지고 있는 가운데 비하인드 백드리블을 선보이며 골을 성공시켰다.

김혁의 비하인드 백드리블을 본 캐스터는 손에 잡고 있던 볼펜까지 내던지며 현란한 플레이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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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