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강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과의 일화를 전했다.
김강현은 4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전지현이 내 나이를 알고 '하마터면 실수할 뻔 했어요'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강현의 동안 얼굴 때문으로 77년생인 그는 전지현보다 나이가 많다.
김강현은 "그래도 배역을 맡은 것에 따라 전지현에게 '누나'라고 부르고 있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처음 만날 때 전지현에게 맞는 장면을 찍었다"면서 "언제 전지현에게 맞아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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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강현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