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 윤시윤-채정안-류진 '훈훈'

▲ 총리와 나 마지막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총리와 나' 배우들의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3일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윤시윤을 비롯한 채정안, 류진, 최수한, 전민서, 이도현 등 출연 배우들이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들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포즈를 취하며 마지막회 촬영에 대한 서운한 마음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다.

윤시윤과 채정안은 '안녕' 포즈를 취하며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또 류진은 마지막까지 이범수와 채정안이 함께 있는 것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회 대본 표지 속 나란히 있는 이범수와 채정안을 손으로 가리고 인증샷을 찍은 것. 류진의 익살스런 표정이 사진에 함께 포착되며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사랑스러운 삼남매인 '우리, 나라, 만세'도 살인미소를 선보이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웃음으로 대신했다.

한편 '총리와 나'의 마지막회는 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총리와 나 마지막회 ⓒ 드라마틱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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