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강신주 박사가 성유리의 고민에 해결책을 내놓았다.
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강신주 박사가 출연해 명쾌한 인생상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MC 성유리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유리의 고민을 들은 강신주 박사는 "내가 가면을 벗어도 좋을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근본적 해소를 하고 싶으면 사랑을 해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은퇴를 앞두고 가족에게 집착하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인 딸, 맞선을 무려 60번이나 본 노처녀, 29세 노총각 등이 등장해 강신주 박사와 함께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3일 밤 11시 15분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강신주 박사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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