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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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가상 재혼 상대인 임현식, 부담스럽기도 해"

기사입력 2014.02.03 12:04 / 기사수정 2014.02.03 12:04

한인구 기자


▲ 님과 함께, 박원숙, 임현식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원숙이 임현식과의 가상 재혼 생활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순돌이 아빠와 엄마'로 사랑을 받았던 박원숙과 임현식은 최근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 생활을 하며 20년 만에 다시 부부가 됐다. 이에 두 사람은 박원숙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등 본격적인 가상 재혼 생활을 시작했다.

박원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침에 일어나 웬 남자가 우리 집에 있다고 생각하니 부담스러웠다"면서도 "여자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해주니 든든하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님과 함께'는 실제로 이혼이나 배우자가 사별한 스타들이 가상 재혼부부로 생활하는 프로그램으로 임현식·박원숙, 이영하·박찬숙이 부부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원숙, 임현식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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