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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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감정기복 심해"

기사입력 2014.02.02 18:02 / 기사수정 2014.02.02 18:0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이 야노시호가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부자, 이휘재 부자, 추성훈 부녀, 타블로 부녀의 가족모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설날특집을 맞아 가족들이 모이는 자리를 위해 아내 야노시호가 일본에서 오자 화색이 도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애교가 많으냐"는 채시라의 질문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며 "보통이다"라고 말끝을 흐렸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성격에 대해서는 "감정기복이 심한 성격이다"라며 손짓까지 곁들여서 설명을 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답변에 서운해 하는 듯 했으나 이후 울다가 웃다가 정말 감정기복이 꽤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추성훈, 야노시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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