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임시완이 예지원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 임원희, 예지원, 임시완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이 장어를 잡기 위해 통발을 제작하는 동안, 임시완과 예지원은 야자수잎으로 쟁반을 만들었다.
이때 예지원은 임시완에게 "뮤지컬 해봤냐"고 물었고, 임시완은 그렇다고 답했다. 임시완은 지난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예지원은 "뮤지컬에서 불렀던 노래 한 곡만 불러달라"고 했고, 임시완은 머뭇거리더니 예지원의 요청에 따라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임시완이 노래를 하자 예지원은 추임새를 넣었고, 임시완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열심히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