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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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비투비 민혁, 새로운 MVP로 떠올라 '60m 金 추가'‏

기사입력 2014.01.31 18:47 / 기사수정 2014.01.31 23:00



▲ 아육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아육대' BTOB 민혁이 60m 금메달을 거머줬다.

BTOB 민혁은 31일 방송된 2014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60m 남자 결승전에 참여 했다.

이날 남자부 결승 전은 그야말로 박빙의 대결이였다. 결승전에 참여한 백퍼센트 상훈, B1A4 바로, 비투비 이민혁은 이미 금메달을 받은 경력이 있는 데다가 백퍼센트 창범은 학창 시절 육상 선수로 활동한 경력의 소유자.

출발 신호탄이 쏘아지자 4명의 아이돌은 결승선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스타트가 가장 빨랐던 민혁은 처음부터 선두로 달리기 시작했고 결승선까지 선두를 유지 했다.

결국 높이 뛰기에 이어 금메달을 획득한 민혁은 기뻐 하며 멤버들과 껴안았고 높이뛰기 신기록에 이어 새로운 MVP로 떠올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육대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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