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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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혹독한 소림사 훈련에 "정글은 쉬운 편"

기사입력 2014.01.31 03:00

대중문화부 기자


▲ 주먹쥐고 소림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이 소림사 수련에 녹초가 됐다.

30일 방송된 SBS 설특집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 김동준, 니엘이 소림사에서 무술 훈련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사 후 아침 구보로 훈련을 시작했는데, '주먹쥐고 소림사' 멤버들은 갑자기 늘어난 운동량에 지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병만이 장우혁에게 "나도 내가 걱정되는 건 처음이다"라 말하자 장우혁은 "형님은 정글 갔다가 또 여기 와서…"라며 김병만을 위로했다.

김병만은 "여기에 비하면 정글은 쉬운거다"라며 "차라리 못 먹고 배고픈 게 낫다"고 덧붙여 혹독한 소림사 훈련을 묘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틴탑 니엘이 숨은 봉술 실력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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