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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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민아, 20kg 스톤 번쩍 '괴력 발산 눈길'

기사입력 2014.01.30 17:08 / 기사수정 2014.01.30 17:08

대중문화부 기자


▲ 아육대 민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아육대'에 출연한 민아가 괴력을 선보였다.

30일 MBC측은 설연휴 30일과 31일에 방송되는 2014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며 컬링을 개최했고, 대한민국 여자 사상 처음으로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함을 기념해 '아육대'에서도 걸그룹 멤버들이 컬링 종목에 출전했다.

이에 헬로비너스, 달샤벳, 틴트, AOA, 나인뮤지스, LPG, 레이디스코드, 베스티 등 총 8팀이 컬링에 출전했다.

이날 컬링 시합이 한창인 가운데 걸스데이 민아가 실수로 밀은 상대편 스톤을 제자리에 놓기 위해 20kg에 육박하는 스톤을 번쩍 들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를 지켜본 해설위원도 "컬링 선수들이 스톤을 드는 걸 본 적이 없다"고 설명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는 30일 오후5시30분, 오는 31일 오후 5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아육대 민아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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