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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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현빈과의 문자 공개, 누리꾼"너무 부러워"

기사입력 2014.01.30 15:24 / 기사수정 2014.01.30 15:24

대중문화부 기자


▲ 하지원 현빈 문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하지원이 현빈과 문자를 공개하며 친분을 드러내자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 출연한 하지원, 강예원, 가인, 주상욱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상욱의 "가장 친한 남자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하지원은 망설임 없이 "현빈이랑 가장 친하다.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내준다"고 답했다.

'승냥이'는 하지원이 현재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캐릭터 이름 기승냥을 뜻하는 것이다.

이에 주상욱이 무미건조한 표정과 목소리로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질투했다. 이를 본 하지원은 "다음 작품을 함께하고 싶은 배우는 주상욱"이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의 현빈과의 친분 공개에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 길게 유지되는 둘의 우정에 놀란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아직도 서로 연락하다니...", "현빈과의 문자, 너무 부럽다", "좋은 우정 유지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선미녀삼총사'는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조선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29일 개봉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하지원 현빈 문자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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