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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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예능서 가장 뜨거운 커플은 장윤주·노홍철"

기사입력 2014.01.30 12:27 / 기사수정 2014.01.30 12:28

한인구 기자


▲ 썰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썰전'에서 장윤주·노홍철 커플을 비롯한 '예능 러브라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30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그린라이트 권하는 사회! TV는 썸을 타고'라는 주제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예능 속 러브라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구라는 최근 "예능에서 가장 뜨겁게 썸을 타고 있는 커플이 장윤주·노홍철 커플이다"며 "송은이·길, 김숙·길 커플은 콩트 느낌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김숙·길은 이름만큼은 제일 잘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날 일일 진행자로 나선 방송인 최희는 '썰전'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명언을 준비해 출연진들의 구박을 받았지만 "하나만 더 할게요"를 외치며 명언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남다른 시각으로 예능 속 러브라인을 바라보는 예능심판자들의 이야기는 30일 밤 11시 '썰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구라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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