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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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측 "'트라이앵글' 출연 미정, 시놉시스만 받았다"

기사입력 2014.01.30 11:48 / 기사수정 2014.01.30 12:0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미연이 MBC 드라마 '트라이 앵글'(가제) 출연 물망에 올랐다.

30일 이미연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못난이 삼형제'라는 제목으로 시놉시스만 받은 상태다. 출연 결정을 내리진 않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제안은 받았지만 아직 대본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출연 유무에 대해 말하긴 이르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미연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후속으로 방송되는 '못난이 삼형제'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드라마는 '올인' 유철용PD-최완규 작가의 작품으로 이범수, 송승헌, 임시완이 삼형제로 등장한다. 당초 '못난이 삼형제'로 알려졌지만 최근 '트라이앵글'로 제목이 변경됐다.

이미연은 tvN '꽃보다 누나'에서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모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미연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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