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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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 "남편 이상해 때문에 친정 어머니 그리워"

기사입력 2014.01.30 09:54

한인구 기자


▲ 김영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악인 김영임이 남편 이상해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김영임은 30일 방송된 KBS 1TV '설기획 아침마당'에 출연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임은 "이상해는 효자다. 내 생일은 안중에도 없었다"면서 "이럴 때 생각나는 게 친정 어머니다"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김영임은 "행복이라는 것은 돈이 많아서 잘 사는 게 아니다. 이상해가 일을 안나가 생계를 위해 노래를 열심히 불렀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영임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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