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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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민우 돌발행동, 여성 방청객 볼에 '뽀뽀'

기사입력 2014.01.30 00:29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노민우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여성 관객의 볼에 뽀뽀했다.

노민우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설 특집 '꽃미남 종합선물세트'에서 여성 관객을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게 됐다.

이날 노민우는 자신의 전화를 받은 여성에게 다가가 머리를 어루만진 후 자신의 노래 'Baby'를 열창했다.

노민우는 기타 연주를 하며 느끼한 눈빛을 여성 관객에게 보낸 뒤 그녀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은 뒤 그녀의 볼을 쓰다듬었다.

그뿐만 아니라 노민우는 여성 관객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키스할까?'라는 가사에 맞추어 그녀의 볼에 뽀뽀했고, 그의 돌발 행동에 지켜보는 이들 모두 경악하게 말았다.

이에 김구라는 "부모들이 보고 있는데 너무 한 거 아니냐"라고 잔소리를 했고, 윤종신은 "가요계의 리마리오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노민우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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