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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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골드미스 여자 1호, 첫인상 인기녀 등극 "수수한 매력 끌려"

기사입력 2014.01.29 23:53 / 기사수정 2014.01.29 23:55

대중문화부 기자


▲짝 골드미스 여자 1호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짝' 골드미스 특집에서 여자 1호가 첫인상 선택 인기녀로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67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1호가 남자 5명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남자 7호는 "반응이 좋았다. 얘기하면 잘 웃고 밝은 모습"이라며 여자 1호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남자 2호 역시 "몸짓"이라고 간단하게 답하며 여자 1호의 매력을 콕 집어 말했다.

이어 남자 6호는 "꾸미지 않더라. 이분이 출연진인지 제작진인지 모를 정도로 되게 수수하게 있더라"며 여자 1호를 칭찬했다. 

인기녀가 돼 목걸이를 5개나 받은 여자 1호는 방으로 돌아와 다른 여자 출연자들에게 목걸이를 나눠주며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여자 1호, 남자 6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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