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교통상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주요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2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8시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에는 정체 구간이 증가하고 있어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에 도착하려면 평소보다 3시간 이상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오산나들목에서 대전나들목 사이가 극심한 정체를 빚어 차량들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남해고속도 부산방향 서김해나들목과 제2낙동대교 사이 역시 극심한 체증을 빚고 있다.
한편 서울~부산 7시간 50분, 서울~대전 5시간, 서울~광주 6시간 40분, 서서울~목포 8시간 10분, 서울~강릉 4시간 40분, 서울~대구 7시간 10분, 서울~울산 8시간 1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고속도로 교통상황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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