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강의 슈퍼히어로들이 뭉쳤다.
'어벤져스'는 지구의 안보가 위협 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불러모아 세상을 구하는 내용을 담는다. 에너지원 '큐브'를 이용한 적의 등장으로 인류가 위험에 처하자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등이 한 자리에 모인다.
최강의 능력을 지닌 멤버들이지만 각기 개성이 강해, 이들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후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 앞에서 '어벤져스' 작전이 펼쳐진다.
지난 2012년 4월 개봉된 '어벤져스'는 마블의 국내에서 700만(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모았다. 속편인 '어벤져스2'도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는 2015년 5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어벤져스'는 1일 오후 9시 1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어벤져스 ⓒ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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